<7번방의 선물>등장인물과 가족영화 보고 느낀점

 

<7번방의 선물> 등장인물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아직 보지 않았다면, 하나하나 역할에 맞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등장인물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7번방의 선물에서 빠지면 안되는 귀여운 이예승(박신혜,갈소원)은 주인공 용구의 딸로 나옵니다.  귀여운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첫 등장 나이는 초등학교 입학 전의 나이로 나옵니다. 세일러 문을 좋아하는 소녀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아빠가 교도소에 수감이 되지만 아빠와 다시 교도소에서 재회하게 됩니다. 아빠 용구(류승룡)은 멀쩡한 마스크에도 장애를 가진 아빠 역할을 너무 찰떡같이 소화해 냈습니다. 지적장애 2급을 가졌고 딸을 너무 사랑하는 아빠로 등장합니다.  소양호(오달수)는 영화속 7번방의 수감자이며 조폭입니다. 방장으로 위계질서는 잡지만 한글을 전혀 몰라 나중에 예승이한테 한글을 배우게 됩니다. 장민환(정진영)은 성남교도소 보안과장으로 등장합니다. 영화속에서는 과거에 재소자로 인해 아들을 잃고 어린아이를 성폭행하고 들어온 용구를 심하게 나쁜 인물로 치부해 버립니다. 신봉식 역(정만식)은 7번방에 소매치기범으로 들어왔습니다. , 강만범 역 (김정태)은 수감자중 가장 나이가 적고 간통으로 들어왔습니다. 최춘호 역 (박원상)은 전과 7범으로 사기죄로 들어왔으며 소양호의 오른팔이자 브레인입니다. 경찰청장(조덕현), 형사반장(전헌태)가 등장합니다.

 

장애있는 아빠의 따뜻한 가족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감옥이 주 배경이 되며, 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영화로 어두운 내용이지만, 어린 예승이와 지적장애를 가진 아빠 용구의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눈물없이 볼수없는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영화입니다.  세상에서 딸을 가장 사랑하는 딸바보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는 용구.  사회에서 각종 흉악범들이 모여있는 교도소 방번호 7번에 용구가 들어오며 줄거리는 시작됩니다.  흉악범들이긴 하지만 용구의 딸을 교도소 안으로 들어오게 하려고 온갖 술수를 쓰게 됩니다. 용구와 어린 예승이는 엄마는 없고 둘만 살고 있습니다. 용구는 지적장애 2급이며 동네 마트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 예승이가 세일러문 가방을 가지고 싶어해 월급을 받자마자 가방을 사러갑니다.  하지만 똑같은 가방을 경찰청장이 딸한테 사주게 되면서 예승이꺼라고 우기자 경찰청장은 화가나 용구의 뺨을 때리게 됩니다. 다음날 마트에 경찰청장 딸이 세일러문 있는 곳을 알려준다며 앞장서 길을 가게됩니다. 인적이 드문 시장에서 딸은 얼음 바닥에 넘어지고, 우연히 머리위로 벽돌이 떨어져 죽게됩니다. 이런 아이를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를 하려 바지를 풀고 인공호흡을 하지만 때마침 지나가던 목격자는 여아에게 몹쓸짓을 하는 장면으로 알게되 살인범 용의자가 됩니다. 갑작스럽게 예승은 보육원으로 가게되고, 용구는 교도소로 들어갑니다. 들어간 성남교도소 7번방에는 흉악범 신봉식과 서노인, 최춘호, 소양호, 강만범이 있습니다.  같이 7번방을 쓰게 되면서 이야기가 흐르게 됩니다. 나쁜일을 저지른 용구를 나쁜놈 취급하며 때리고 싫어하지만, 운동장에서 빠박이가 찌르려는 칼을 대신 맞아주면서 용구의 소원인 예승이를 교도소로 들여오게 됩니다. 교도소에서 예승이와 아슬아슬 생활하면서 행복한 일상과 스릴도 만나게 됩니다. 나중에 예승이가 발각이 되며 교도소장에 들키게 됩니다. 사건을 재조사하며 용구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교도소장이 사실을 알고 예승이를 맡아 돌봐주게 되지만, 용구는 안타깝게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영화보고 느낀점

영화속에서 예승이는 똑똑한 변호사가 됩니다. 아빠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사건을 다시 조사하고 아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빠의 무죄를 입증하며 막을 내리게 되지만, 주인공 용구는 이제 옆에서 예승이와 행복하게 지낼수 없다는 부분이 보는내내 가슴아프고 슬펐습니다. 중간에는 7번방 흉악범들이 흉악범 스럽지 않게 엉뚱하고 재밌는 웃음 포인트를 주어 영화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코믹적인 요소가 들어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던 영화입니다. 설날이나 명절때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시청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영화입니다.  영화속 내용은무거운 내용이지만 조금 조금씩 무거움을 덜어내려 했고, 거기에 예승이의 귀여움이 더해져서 영화를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예쁜 예승이였습니다. 또한 죄수들이지만 그런 예승이의 매력에 모두 빠지게 되었습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흔히 다루는 주제인 엄마와 딸이 아닌 아버지와 딸을 다룬 영화입니다. 지체 장애인도 이런 부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평온한 일상 생활을 깨고 불현듯 생긴 일들로 무려 15년간이나 복역하게 된 끔찍한 현실을 영화속이기에 상상하며 볼수 있었습니다. 파출소장의 눈밖에 나면서 억울하게 범인으로 지적되며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내용 하나하나 뜯어보면 너무도 슬픈 내용들이지만,  중간중간 코믹 요소가 가미되 중반부는 거의 웃을일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예산이 참 안들었을 것 같았는데요.  저예산으로도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고 여운을 주는 영화를 만들수 있는 감독의 힘이 참 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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